‘유스데스크’ 지방공략 발진
‘유스데스크’ 지방공략 발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패션전문점 유스데스크(대표 김종명)가 지난달 27일 전 주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지방공략에 돌입했다. 오픈 패션쇼로 진행된 개점식에는 고객 및 협력업체 관 계자 3백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뤄 유스데스크를 통한 패션거리 활성화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유스데스크는 29일까지 3일간 15가지의 이벤트를 집중 적으로 펼쳐 고객 유입 효과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연 속 일매출 1억원을 넘는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개점 당일 옥상 특설무대에서는 8백여명의 관객과 함께 전자바이얼리스트 유진박씨가 함께한 「가을패션쇼」 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3m 높이에서 진솔한 사랑을 고백하는 「유크의 고공고백」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9일 저녁 점두에서 펼쳐진 「힙합댄스 콘테스 트」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5백여명의 신세대 고객 이 참여하는 등 유스데스크에서 마련한 이벤트가 매일 성황을 이뤘다. 이 밖에도 「인디밴드 콘서트」「유크짱 선발대회」 「뮤직비디오 만들어주기」「유크족 사진전시」「캐리 커쳐 그려주기」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유스데스크 전 주점은 전주 메시지와 전풍百으로 이어지는 고객동선을 연장, 흡수하는데 일단 성공한 것으로 회사측 관계자는 밝혔다. 유스데스크 전주점은 영업면적 약 2천평의 국내 최대 패션전문점으로 입지를 갖춰갈 계획이며 지속적인 이벤 트와 문화행사를 전개, 고객 서비스와 영업력해 전주지 역의 명소화 한다는 전략이다. /길영옥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