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고객을 겨냥하는 ‘바인드’는 기존 편집매장의 관념을 깨고 뉴욕, LA, 런던, 파리, 서울 5개 도시의 감성을 라이프스타일 상품으로 풀어내 신선함을 부여했다. 특히 최범석디자이너(제너럴아이디어 대표)를 크리에이티브디렉터로 영입해 컨셉설정 및 전반적인 기획을 책임지게 했다.
최신 트렌드와 유니크한 감성을 더 할 ‘바인드’는 국내외 직바잉 상품 및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구성, 인디에프의 ‘테이트’, ‘S+bytrugen’에서 편집샵 전용으로 특화개발한 상품도 선보인다. 인디에프는 이번 코엑스몰 1호점을 인큐베이팅한 결과를 토대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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