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UN산하단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니세프는 12월 4일, 롯데호텔 (소공동 소재)에서 ‘감사의 밤’ 행사를 열고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병오 회장은 “유니세프와 함께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데 감사패까지 받아 영광이다”라며 “유니세프 후원기업과 개인후원자를 대신해 감사패를 받았다는 마음으로 더욱 겸손한 자세로 나눔을 실천하는 경영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영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