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 인 차이나’ 성공적 개최 총력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프리뷰 인 차이나’ 성공적 개최 총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리안 프리뷰 인 차이나 2015’ 참가 접수 마감이 16일로 다가옴에 따라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섬산련은 3월 18~20일간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 바이어 유치와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한국 브랜드 확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개막 첫날부터 이틀간 개최되는 ‘한국 브랜드 패션쇼’는 한국 디자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한중 비즈니스 교류회’는 신세계(新世界), 파리춘톈(巴黎春天), 바이셩(百盛) 등 주요 대형백화점과 쇼핑몰 관계자를 초청해 상담을 진행한다. 업계간 친밀감을 높이고 폭넓은 상호 교류의 장으로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또 중국방직보, 중국복장망, 광서TV 등 중국 매체를 초청, ‘참가업체 1:1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전역에 한국 패션브랜드들의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도 여성복을 중심으로 남성복, 디자이너 및 동대문 브랜드, 모피, 패션액세서리 등 다양한 복종의 브랜드가 참가한다. 편집샵 형태로 참가하는 ‘플랫폼팩토리’ 여성복 브랜드 ‘비꼴리끄’ 캐주얼 브랜드 ‘르퀸’ 등 패션기업들과 더불어 3D 가상패션솔루션 기업인 ‘클로버추얼패션’과 액세서리 기업들이 가세해 중국 패션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