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노센터’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장이다.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IT교육, 영상제작 교육 등의 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엔젤스 및 롯데홈쇼핑 현지 법인인 ‘롯데닷비엣’과 연계해 영상제작, 홈쇼핑 기술 노하우도 전파한다.
전성율 롯데홈쇼핑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개소식에는 호치민시와 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현지 주민과 학생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며 “앞으로 베트남뿐만 아니라 아시아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정보화 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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