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즈’ 디자이너 섀런 블럼버그는 3살 딸아이의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신발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이들이 걷기 시작하면서 좌우가 다른 신발을 신으려고 고집하는 행동에 주목, 아이들의 창의적인 패턴의 신발을 만들 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니커즈 스타일의 ‘무브’는 탈부착이 가능한 인솔 패드를 활용,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
여아용 슈즈 ‘점프’는 스트랩의 길이 조절이 가능하고 미끄럼 방지 밑창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100%면 소재의 보행화, 클래식한 플랫 슈즈 등 총 8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 판매는 제로투세븐 공식 온라인몰과 CJ홈쇼핑, 현대H몰 등 온라인상에서 진행하며 오는 22일까지 전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용도 가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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