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이용백)의 ‘모이몰른’이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엄마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휴대용 유모차를 선보였다. 실제 활용도 높은 사이즈에 북유럽 감성 디자인을 강화해 2가지로 출시했다. 그래픽멀티유모차(6.8kg)와 애니멀 초슬림 휴대용 유모차(6.0kg)다.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을 사용했고 앞바퀴가 360도 회전이 가능해 코너돌때도 편리한 스타일이다. 5점 식 안전벨트를 부착해 안전성도 강화됐다. 특히 봄이면 심해지는 미세먼지,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게 캐노피도 장착했다. 그래픽멀티유모차는 오렌지 컬러의 탈부착이 가능한 보조시트를 달았고 등받이가 최대 170도 3단 조절이 가능하다. 애니멀초슬림 휴대용제품은 그레이 컬러의 패턴 시트로 개성을 더했으며 등받이 조절 레버로 최대 130도까지 조절 된다.
한세드림 ‘모이몰른’ 김지영MD는 “최근에는 보관과 이동이 편한 합리적 가격대의 실용적 휴대용 유모차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라며 “휴대용 유모차는 접이식이기 때문에 개인 차량은 물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휴대할 수 있어 활용도가 크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