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가 2016년 S/S부터 전개하는 ‘살레와’에 새롭게 리뉴얼된 브랜드 로고가 적용된다. ‘살레와’는 올해 말까지 메이데이(대표 오선동)와의 인연을 끝으로 새 주인을 만나게 됐다. 지난해 12월에 영입된 블랙야크, 밀레 출신 장욱진 이사가 상품기획을 맡았고 기존 ‘케이투’ 영업 총괄 한창희 상무가 브랜드 총괄 사업부장으로 활약하게 된다.
오는 5월까지 영업 및 마케팅 부서 충원을 통해 본격 인력 셋팅을 마무리 하고 8·9월 경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투코리아는 ‘살레와’의 국내 전개 파트너로 계약 된 상태이며 중국을 비롯한 일본쪽 파트너는 글로벌 본사에서 물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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