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브릭 ‘공기 위에 앉은 슬랙스’ 퍼포먼스
더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남성 컨템포러리 ‘마크브릭(MarcBrick)’이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브랜드 탄생부터 슬랙스를 특징적으로 제안한 ‘마크브릭’은 ‘공기 위에 앉다, 슬랙스’라는 것을 내건 전국투어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슬랙스의 편안함, 가벼움을 알리기 위한 일환이다.마치 공기에 앉아 있는 듯한 ‘슬랙스’의 훌륭한 착용감과 멋스러운 실루엣을 ‘마크브릭’만의 톡톡 튀는 감성으로 표현했다. 브랜드 특유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담은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용해 몸에 닿는 감촉부터 다르다. 부드러운 촉감에 바지 허리단 부분에 밴드가 적용, 오래도록 앉아 있어도 피로감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짧게 입어야 길어 보이는 바지 길이의 역설을 이용해 남성의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이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이번행사는 활동량이 많은 비즈니스맨들을 위한 기능성이 강화된 필수 패션 아이템을 부각시킨다. 비즈니스맨들은 포멀함과 스타일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온종일 불편함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 ‘마크브릭’ 슬랙스는 남성들에게 불편함에서 오는 자유로운 해방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3일 롯데 잠실점, 4일 부산본점, 11일 신세계 광주점, 12일 롯데 광주점에 이어 18일에는 신세계 인천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탄생된 ‘마크브릭(MARCBRICK)’은 새로운 남성 컨템포러리를 정의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현재 12개 백화점에 입점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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