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최초 단일매장 3억 달성
고급지향 제품·샵매니저 판매력 매출 좌우
“고객을 향한 마음으로 유아를 위한 감성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프리미에쥬르’의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김상기 본부장은 이 같은 말과 함께 “9월 단일 매장 최초 3억1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국내 최초로 기록될 만큼 자부심을 갖고 제품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패션업계가 부진했던 지난달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제품의 퀄리티와 샵매니져의 뛰어난 판매력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브랜드의 고급화를 목표로 마켓쉐어를 확보해 나가고 있는 ‘프리미에쥬르’는 현재 목표 판매 진행율이 전년대비 30%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전국 매장에서 균형있는 매출을 보이고 있다.
‘프리미에쥬르’는 전국 매장 간 유기적인 관계를 위해 물량 이동 교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영업망을 구축, 빠른 물량 회전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 본부장은 “고객이 느끼는 브랜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 마케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랜 전통과 전문기업인 이에프이는 실 구매자인 부모와 제품을 착용하는 유아들을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국내 브랜드의 우수성을 위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는 ‘프리미에쥬르’는 중국, 미주, 오세아니아, 동남아 등에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최초 라이센스 수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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