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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미국 프린스턴대의 폴 크루그먼 교수(55·사진)가 선정됐다. 스웨덴 한림원은 “크루그먼 교수는 규모의 경제라는 개념에 의해 새로운 무역이론을 만들고 이를 현실에 응용했다”며 “이 이론은 오늘날 경제학과 정치학의 많은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노벨 경제학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