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 가 수출을 통 해 제2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엘레쎄」는 올 350만불이상의 수출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수출예상액과 매출신장으로 제 2 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프랑스대표팀에 납품할 만큼 품질에서 인정을 받 은 「엘레쎄」는 일부 품목의 디자인제공을 통해 디자 인력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엘레쎄본사가 유수의 자 체 협력생산업체 대신 한국의 「엘레쎄」를 선택했다는 것이 이를 반영한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함께 최근 일본C브랜드와 디자인및 생산을 협의중 인 「엘레쎄」는 다양한 수출판로 개척에 적극 나설 방 침이다. 한편 「엘레쎄」는 스키복출시를 계기로 이전의 관련 대회를 비롯한 이벤트,프로모션에서 탈피, 다양한 미디 어프로모션으로 홍보전략을 펴기로 했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