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콜라보 ‘디즈니 스페셜 존’ 오픈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콜라보 ‘디즈니 스페셜 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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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오늘(21일)부터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디즈니 스페셜 존을 열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월트디즈니컴퍼니(Walt Disney Company, 이하 디즈니)와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매직 포 올’ 출범을 기념해서다.

명동중앙점 ‘디즈니 스페셜 존’에서는 이너웨어부터 그래픽 스웨트까지 다채로운 디즈니 프로젝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안과 밖을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의 대형 실루엣을 사용한 ‘섀도우 매직(Shadow Magic)’ 컨셉으로 꾸몄다.

지난 17일 유니클로 전국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는 매일 입는 옷에 ‘마법의 에센스’를 더해 두근거리는 디즈니 세계를 담은 콜라보레이션 상품들을 선보였다. 앞으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과 후리스 상품을 겨울왕국, 토이 스토리, 어벤져스 등 인기 캐릭터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21일)부터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UT(UNIQLO T-shirt)를 만들 수 있는 ‘UTme!’에 디즈니 스티커 서비스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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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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