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카페 접목한 감성 힐링 공간 제안
탑비전(대표 전유진)의 여성복 ‘마리끌레르’가 최근 유통 다각화 전략으로 포항에 1호 대리점을 오픈했다. 상품 컨셉과 방향성이 확립되면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고히 보여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샵 형태로 안테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신도시에 위치한 ‘마리끌레르’ 포항점은 패션과 카페를 접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45평의 널찍한 규모와 3면을 모두 전면 유리 파사드로 활용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제공한다.
하반기 내추럴한 놈코어 컨셉의 프렌치 무드를 더욱 강하게 어필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기존점들의 효율 높이기에도 전력한다. 탑비전은 최근 남양주 화도에 1000평 규모의 자체 물류단지를 건립, 10월 내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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