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 지역 상생 역량 집중
롯데면세점은 오늘(30일) 종로구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위한 ‘종로구ㆍ롯데면세점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서 롯데면세점은 인사동과 청계천 등으로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역량을 제공하고 종로구청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이에 앞서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중구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면세점은 앞으로 본점 입구에 있는 한류스타 거리 스타에비뉴(Star Avenue)에 초대형 LED 디지털 터널을 설치하고 롯데백화점 본점 건물 외벽을 활용해 미디어 파사드쇼(건물 전체 외벽에 빛을 사용해 이미지와 의미를 만드는 미디어 아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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