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국내 한식뷔페로 첫 해외진출에 물꼬를 텄다. 자연별곡 1호점으로 中에 오픈한 한이랜드는 한식 제대로 알려 한식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각오다,
상해 정따광창에 ‘쯔란비에구' 1호점은 600㎡규모로 춘천 닭갈비, 제주 삼겹살, 전주 비빔밥 등 지역 특색 메뉴와 한식 디저트를 주요매뉴로 구성했다. 야채 쌈 먹는법, 우삼겹 먹는법 등 ‘제대로 먹는 한식’ 안내메뉴얼로 배치했다. 이랜드는 2020년까지 중국 내 200개 매장을 오픈해 아시아 전역 한식문화 확산에 노력할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