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百 최상위권 랭크…연내 40개 매장 확보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여성복 ‘보브’가 중국에서도 통했다. 국내 여성 영캐릭터 조닝에서 상위권을 석권 중인 ‘보브’가 중국 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승승장구 중이다.
한편, ‘보브’는 최근 상해 구광백화점에서 미국 유명 패션블로거 린드라메딘과의 콜라보레이션과 아동복 라인 ‘V 주니어’관련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11월27일부터 12월5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이에 앞서 지난 11월28일에는 스타일링 클래스와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 메이크업쇼를 진행했다. ‘보브’는 행사 당일 3000만 원의 매출을 올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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