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성 ‘노스페이스’ 또 아웃도어 1위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석권을 차지했다. 노스페이스는 ‘다시, 탐험속으로’를 전면에 내세우며 브랜드 정통성을 인정 받아 1위에 올랐다. 1997년 런칭 이후, 등산에서 출발한 패션 웨어로 영역을 확장하고 업계 최초로 키즈 라인을 출시하며 다양하게 라인 세분화를 주도했다.
더불어 아웃도어 시장에서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몰고 온 ‘다이나믹 하이킹’, 데일리 아웃도어 ‘노스페이스 화이틀라벨’ 등으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웃도어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는 강점이 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후원사로 선정,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 코리아를 후원하며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지난 9월에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아웃도어의류 부문1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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