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마가렛 장은 패션업계의 블로거 1세대 브라이언보이, 타비 게빈슨 등을 잇는 차세대 블로거다. 호주 하퍼스 바자 컨트리뷰터와 미국 에스콰이어 패션 에디터를 겸하고 있으며, 패션 매체 BOF가 뽑은 ‘패션계 영향력 있는 500인’에 선정되어 있을 정도로 가장 핫한 패션피플이다.특유의 신비스러운 마스크로 패션계의 포카 혼타스로 불리우며 현재 호주 시드니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재원이자 패션 스타일리스트, 작가,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방면에서 맹활약 중이다. 평소 그녀는 어떠한 스타일의 아이템도 자신만의 센스로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하게 소화해내며 전 세계 수 많은 20~30대 여성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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