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상품을 업체에 납품할 때 디자인값을 명기하며 원가에 적용하라는 얘기가 많다. 업체든 고객이든 디자인의 창작권리를 인정해야 건전한 시장이 형성된다.”
- 업계 관계자
○…“우리나라는 백화점 유통 천국이라 해도 무방하다. 구조조정이 돼야한다. 전체 시장 파이는 정해져 있는데 나눠먹기식 매출은 브랜드만 어려워지게 된다. 유통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물량 공급 마져 어려운 실정이다.”
- 업계 관계자
○…“최근 유통업체들은 이커머스 시장의 확대로 인해 소비자들의 선택 피로감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과잉 정보로 인해 고객들이 손품을 팔고 결정 장애의 기로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핫딜, 구독 박스 등 제안형 서비스를 통해 이를 해결해주는 것이다. 소비자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통해 큐레이션 영역은 앞으로도 무궁무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유통 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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