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요우커를 공략하기 위해 기획한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추가로 운영된다. 이번 잠실점 팝업스토어는 오는 6월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운영된다.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선정한 코오롱스포츠, 럭키슈에뜨, 슈콤마보니 등의 약 30여개 아이템을 선보인다.
지난 4월 29일~5월 26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된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에는 코오롱스포츠를 비롯한 코오롱FnC 8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했다. 코오롱스포츠 모델로 활동중인 송중기 효과에 힘입어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 전체 매출의 50% 이상이 코오롱스포츠에서 발생했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헬로 K패션 팝업스토어 매출 목표가 초과 달성돼 추가 오픈이 기획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