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비패턴이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변화하면서 이커머스 시장이 커지고 있다. 브랜드사는 아직도 과거 데이터 위주에서 못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소비 패턴 변화에 맞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찾아야 합리적 아이템을 내 놓을 수 있다.”
- 업계 관계자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가 아니고 ‘섬유의 날’이다. 단일 업종 최초로 수출 100억불을 달성한 기념비적 의미가 퇴색 되는 것 아니냐.”
-섬유패션업계 종사자
○…“국내 또한 미국이나 유럽의 패션 선진국처럼 메가 트렌드를 쫓기보다 다양화, 개성화가 혼재하는 수준으로 소비자의 욕구가 높아졌다. 다소나마 K-패션을 추종하는 중국 관광객 수요가 남아있지만 이 불씨 또한 얼마 남지 않았다.”
- 업계 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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