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대표 박중근)의 ‘닥터마틴(Dr. Martens)’이 슈레이스(신발끈) 할인 및 수익금을 기부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 ‘MAKE A RIBBON’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전국 닥터마틴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1000원을 기부 하면 슈레이스(신발끈)를 증정하는 것이다. 기부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사회를 하나의 리본처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 모금액은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위해 기부된다. 닥터마틴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대학생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패션 및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장학금을 제공한 것을 시작으로 연이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닥터마틴의 홍보 담당자는 “앞으로 닥터마틴의 정신에 걸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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