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로대국제와 MOU체결…해외거점 사업 박차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서울시 300여 패션 브랜드의 중국 판로개척을 위해 칭다오 로대국제상무유한공사(대표 장량)와 8월 30일 하이서울쇼룸(DDP 이간수문전시장소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BA는 로대국제와 협력을 통해 올해 11월 개최되는 제 1회 2019 중국 국제수입박람회에 참여, 패션콘텐츠 중심의 수주 상담회 운영을 통한 실질 매출 창출과 상하이를 중심으로 하는 해외 거점 바이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의 2030대(주링허우: 90년대생)를 겨냥 중국내 유통 및 패션쇼, 온라인 마케팅 등 판로지원 운영으로 K패션과 한국상품에 대한 팬덤을 형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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