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랑스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는  추석을 앞두고 한복 모티브 아이템과 아우터 중심의 코디를 제안한다. 이번 신제품은 한복을 모티브로 해 단정하면서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전통적인 한복 구성이 아닌 퓨전 한복 형태를 차용해 명절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부담없이 입을 수 있다. ‘브이넥 레이스 원피스’는 치마 부분에 풍성한 샤 소재를 사용해 러블리한 핏이 돋보인다. 세트로 구성된 미니 크로스백은 자그마한 물건이나 간식거리를 넣기 좋다.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써 귀향길은 물론, 소풍, 학교 등 일상 생활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베이직한 컬러의 상의에 레이스 포인트를 더해 다양한 아우터와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가을 시즌 단품으로 입기도 좋다. 명절 분위기를 더욱 살려주는 저고리 형태의 가디건을 함께 제안했다. 전면을 레이스 원단으로 제작해 청아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레이스 한복 가디건’과 컬러풀한 플라워 패턴으로 화사한 느낌의 ‘플라워 한복 가디건’으로 구성됐다. 스냅 단추를 적용해 입고벗기 좋은 편의성을 높였다. 꽃, 리본 등의 코사지를 더해 디테일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컬리수에서는 블레이저, 트렌치코트, 라이더자켓 등 각양각색의 아우터를 활용한 다채로운 명절 코디를 제안했다. 추석을 맞아 10만원 이상 구매 시 황제펭귄과 레서판다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쿠션 담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