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그너처 강조한 홍콩컬렉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BLANKBLANC)’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더 웨이브존에서 단독 팝업을 연다.
블랭크블랑은 매 컬렉션 특정 도시를 선정하고 특유의 언밸런스한 감성으로 컬렉션을 풀어내고 있다. L.A와 런던 이후 이번 19FW에는 ‘홍콩’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도시로의 여정을 컨셉으로 하는 블랭크블랑 특유의 감성을 풀어낸다. 곳곳에 블랭크블랑 로고가 들어간 시그너처 오렌지를 사용한다.
상품은 온라인에서 좋은 반응을 끌고 있는 블랭크블랑의 홍콩 컬렉션 시그너처 로고가 포인트된 ‘케이지백’과 ‘오버사이즈백팩’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구매 고객과 매장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 이벤트와 사은품 행사가 준비돼 있다.
블랭크블랑 이상현 브랜드매니저는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지만 직접 소비자가 제품을 보고 경험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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