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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는 이탈리아 무역공사(Italian Trade Association)가 가로수길에 홍보관을 오픈한다. 그동안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간의 활발한 비지니스 교류와 문화의 이해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일환으로 올해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기획으로 가로수길에 이탈리아의 브랜드, 문화, 리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상설 홍보관 HIGH STREET ITALIA를 오픈한다.
HIGH STREET ITALIA는 기존 쇼룸의 개념을 넘어서 메이드인 이탈리아의 다양한 제품, 식문화 및 예술을 아우르는 문화적 경험을 함께 제공하는 공간으로 한국의 트렌디한 소비자들과 관련업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일은 내달 11일 장소는 강남구 신사동 532-7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