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송(대표 신만섭)이 올 하반기 온라인 전용 브랜드 크레송 플러스를 런칭한다. 자켓, 팬츠, 니트, 블라우스 등 접근성 좋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25스타일을 선보인다. 롯데몰을 비롯 현대몰, 네이버 쇼윈도에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오프라인은 10여개의 매장을 선별해 고객 유입을 늘리는 상품으로 활용한다.
신만섭 대표는 “크레송 플러스 런칭은 에이지를 낮추고 소비자 저변 확대를 위한 행보로 30~40대 젊은 감성 고객 유입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동 수단이다”고 말했다. 또 “점직적으로 니트 아이템을 특화하고 한층 젊고 패셔너블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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