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이수연 디자이너, 이질적 소재·스타일 믹스매치
‘듀이듀이’가 지난 3월 20일 22FW 서울 패션위크에서 ‘서울 여자를 위한 자화상’을 콘셉트로 33벌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멕시코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의 그림에서 영감을 받았다. 프리다 칼로는 고통스러운 환경에서 강인한 자아와 사랑의 힘으로 고통을 이겨내고자 하는 여자, 엄마로서의 삶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오늘날 사회에 사는 ‘서울 여자를 위한 자화상’을 룩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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