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펫 컬렉션, 의류·하네스·캐리어 등 공개 
구찌 펫 컬렉션, 의류·하네스·캐리어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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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담은 데메트라 소재 활용 
구찌가 ‘구찌 펫 컬렉션’을 선보인다. 구찌 펫 컬렉션은 지속가능한 소재, 혁신적 장인정신, 하우스 시그니처 모티브가 결합된 반려동물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작년 9월, ‘호기심의 방’이라는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런칭한 ‘구찌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의 유쾌한 내러티브를 잇는 새 라인이다. 
구찌 펫 컬렉션에는 인터로킹 G로고나 스터드가 더해진 플레인 레더, GG캔버스와 G프린트 디자인 목걸이, 하네스가 포함된다. 다양한 길이와 너비를 선택할 수 있는 레더 리쉬, 백 홀더, 에어태그 케이스 또한 믹스매치할 수 있다. 홈 데코로 활용 가능한 미니 카우치, 구찌 시그니처 프린트로 꾸며진 먹이 그릇과 커버, 피딩 매트 등을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GG캔버스 소재 캐리어도 만날 수 있다. 구찌 펫 컬렉션 의류 라인업으로는 폴로, 티셔츠, 니트웨어, 코트 등이 있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올오버 스트로베리 및 하트 패턴 등 아이템 전반의 장난기 넘치는 시그니처 모티브가 특징이다. 인터로킹G와 클래식 모노그램이 적용된 구찌 기성복 아이템들로 반려동물과 짝을 맞춘 연출이 가능하다.  이번 구찌 펫 컬렉션에 사용된 재활용 폴리에스터, 재활용 코튼과 데메트라 소재에서 지속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데메트라는 뛰어난 품질, 부드러움, 내구성이 특징으로 구찌가 2년간 자체 연구 개발을 끝내고 작년 6월 공개한 획기적 소재다. 재생가능한 친환경 원료에서 얻은 비동물성 원료를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소재를 탐구하고 혁신하는 구찌의 열망에서 탄생했다. 데메트라는 탄성 마감 처리로 유연하고 탄력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공정을 사용해 이탈리아 구찌 팩토리에서 전량 생산한다. 구찌 펫 컬렉션 캠페인은 영국 포토그래퍼이자 감독인 맥스 지덴토프가 촬영을 맡았다. 레트로에서 영감을 받은 몽환적 분위기와 심플한 무드의 다채로운 컬러를 배경으로 다양한 종의 장난기 넘치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새 컬렉션을 입고 등장한다. 이번 구찌 펫 컬렉션은 선별된 구찌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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