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첫 여름 시작돼 ‘라 보카MJ’ 슈즈 완판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엔데믹’ 전환 후 야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키즈 신발 전체 매출은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샌들과 스니커즈 겸용으로 신을 수 있는 22 SS 키즈 신제품 ‘라 보카 MJ’는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팔고 리오더에 들어갔다고 오늘(6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후 휴양지에 어울리는 키즈 래시가드, 그래픽 반팔 티셔츠 등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3분기에는 더욱 매출이 신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네이쳐홀딩스는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해 여름 시즌 상품 외에도 해외 여행 수요에 맞춰 캐리어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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