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3~5개 매장, 월 매출 1억 이상 예상
패션그룹형지(사장 최준호)가 전개하는 여성복 ‘샤트렌’이 지난 10월 월매출 1억 원 돌파 매장을 탄생시켰고, 이번 달에도 월매출 1억 매장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샤트렌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월 매출 1억 매장을 내놓지 못했다. 가두 패션 매장의 침체에 기인한 바가 컸지만, 올 들어 앤데믹이 이뤄지면서 전국 매장별로 매출이 전년대비 10~40%까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에는 뉴욕에서 활동하며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총괄 디자이너 출신의 이은정 디자인 디렉터를 새롭게 영입했다. CDO를 중심으로 한 디자인과 상품기획력의 시너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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