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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적인 신발브랜드 「컨버스」가 노리미트엔터
테인먼트사와 신발개발을 위한 공동브랜드 런칭에 합의
했다.
공동브랜드 마케팅프로그램을 위한 자본을 투자키로한
이번 프로젝트는 신발제조·유통사와 마케팅사와의 결
합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양사가 함께 진행할 브랜드는 「컨버스 Stay True」로
소비자의 자아정체성을 강조할 예정.
이번 합의는 특히 스포츠와 음악의 시너지효과가 이뤄
져 윈-윈 전략의 대표적 사례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따라 컨버스-노리미트가 개발한 신발 구매자들은
레코드, 음악, 의류사업을 펼치고 있는 노리미트사의 마
스터CD를 독점 제공받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