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프렌즈’서 아이디어 얻어 탄생
노노멀(대표 정의진)은 아메리카 빈티지 브랜드 멜리트(melite)를 런칭했다. 볼캡, 스크런치, 집게핀 등 헤어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로 패셔니스타들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멜리트는 일상 속 가볍고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모자와 액세서리 제품을 출시하면서 그중에서도 17개 종류의 볼캡은 멜리트의 대표 제품으로, 유명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멜리트 모자의 컬러는 기본적으로 블랙, 네이비, 그린, 버건디 등 무난한 색상부터 두 가지 색으로 배색이 들어간 디자인으로 K패션 기류에 합류하며, 해외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모자는 100% 코튼 소재의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창 부분이 넓어 시야가 답답하지 않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빅 사이즈에 편안한 모자로 머리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주는 일명 ‘소두모자’로 불리고 있어 남녀 모두 사이즈와 색상에 상관없이 일상 속에서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스타일링을 하기 좋을 기본 아이템으로 MZ들의 원픽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멜리트 브랜드 디렉터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를 소비자들이 인정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브랜드의 슬로건인 ‘Make excellent life together’를 설명했다. 일상의 편안함을 담아낸 멜리트는 앞으로도 많은 컬러와 디자인을 출시할 예정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패션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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