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섬유패션업계 관계자 및 독자 여러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과 기업에 건강과 번영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2024년 한 해는 세계 경제의 불활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세계적으로 ESG 경영이 화두가 되었습니다. 섬유산업은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야만 했습니다. 친환경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두 가지 축이 더욱 중요해진 한 해였습니다.
2025년은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하며, 업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입니다. 특히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 스마트 제조 기술 도입,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등은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화두가 될 것입니다. 불확성이 여전하지만 직면한 과제를 우리 업계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한 해가 되야겠습니다.
한국섬유신문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업계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변화의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1.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업계의 동반자로서 미래 지향적인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3. 섬유패션업계가 직면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4. 디지털 플랫폼을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와 시장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여 기업들이 한발 앞서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5. 전통 섬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여 섬유패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습니다.
2025년 한 해도 한국섬유신문은 업계의 발전과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하며 변함없는 신뢰와 애정으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