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BROWNBREATH)가 대학교 스트리트댄스 동아리 퍼포먼스 행사인 ‘더유니온’ 27번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더 유니온’은 대학 스트리트 댄스 동아리의 퍼포먼스 행사다. 매회 10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며, 각 댄스 동아리들의 화려한 무대는 물론, 국내 최정상급 댄서들과 게스트들의 쇼케이스로 진행되는 대규모 행사다. ‘더 유니온’의 27번째 행사는 1월 4일부터 5일까지 상명대 계당홀에서 진행되며, 총 32개의 팀이 참여한다. 특히,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뱅크투브라더스’의 기석이 이끄는 팀 ‘브라운브레스’가 오프닝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라운브레스는 지난 26번째 행사에 이어 이번 27번째 행사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이를 기념해 티셔츠와 굿즈 타올 등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행사에 참여하는 32개 동아리팀의 이름과 브라운브레스의 아트웍으로 완성한 ‘더 유니온 태그 티’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쿨한 스트리트 무드를 담았으며, 현재 브라운브레스 공식 스토어와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함께 선보이는 굿즈 타올은 행사 당일, 오직 현장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스프레드 더 메시지(Spread the Message)’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라운브레스는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특히, 서브컬처의 저변 확대를 위한 행사들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또한 앞으로도 브랜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서브컬처에 관련한 서포트와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브라운브레스만의 아카이브를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