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티아이포맨’이 오는 21일 현대백화점 무역점 팝업스토어에서 공병각이 직접 제작한 ‘나만의 캘리노트’를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티아이포맨’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병각이 제작한 20여 종의 티셔츠는 물론 이천희의 스케이트보드에 공병각이 아트웍 작업을 한 한정판 스케이트보드도 만나볼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티아이포맨’ 관계자는 “감성 캘리그라퍼 공병각과 함께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컬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티아이포맨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이포맨’ 팝업스토어는 일상 속에서 서퍼의 삶을 경험하고 제안하는 ‘티아이포맨’의 워커스 앤 서퍼스(WORKERS & SURFERS)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22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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