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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안(회장 박용관)이 교직물 염색공장 신축에 나서
내년 1월 가동에 들어간다.
PET 복합직물 및 교직물 월산 1백50만야드 생산체제
를 갖추게 될 성안은 교직물 염색공장 신축을 계기로
본격적인 아이템의 다양화를 실현할 계획.
PET직물 차별화 품목을 고집해온 성안은 내년까지 교
직물과 강연 니트직물의 생산구조를 가시화 시킬 방침
이다.
성안은 이에 따라 월산 1천만야드 생산케퍼중 교직물
15%, 복합차별화직물 30%등 차별화 아이템이 전체물
량의 절반을 넘는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성안은 교직물 생산을 위해 이미 P사의 에어제트직기
30대를 계약했으며, 1백대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
다.
/김영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