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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대표 윤윤수)의 「휠라」가 헐렁함에서 여
유를 찾는 테마로 올 겨울 영층 유행을 주도한다.
「휠라」는 정통 스키복에 스노우보드 룩의 헐렁함이
가미된 스키복과 노말 실루엣의 새로운 스노우보드 스
타일을 출시하며 영층 유행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는 이미 일본 젊은이 사이에서 유행하고있는 스타일.
「휠라」는 레드,화이트,네이비 등 휠라컬러를 결합 국
내 트랜드를 접목시켜 영층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패션성뿐만 아니라 스포츠웨어본래의 기능성도 강
조, 무릎이나 엉덩이 등 부상당하기쉬운 부분에 스펀지
를 넣어 충격을 완화시키고 있다.
또한 착용감이 편안하고 가벼워 카빙턴,점프등 스노우
보드 테크닉 구사에도 부담이 없다는게 휠라측 설명.
총 28스타일의 휠라제품은 스키재킷 10스타일, 스노우
보드재킷 7스타일등이며 가격은 재킷이 16만원-38만원
선, 바지는 18만원-19만원선이다.
/이경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