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이지스포츠 캐주얼 ‘클라이드’를 전개하는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협)은 내년 춘 하 생산물량을 약 20%선 확대 생산키로 하고 제품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점퍼는 12스타일에 4천장을 면 팬츠는 30스타일에 15만장을 진 팬츠는 36스타일에 11만장을 생산하며 Y셔츠는 92스타일에 50만장을 니트는 32스타일에 10만 5천장을 생산키로 하는 등 전년 대비 약 20%선 증가키로 했다. 이같은 물량은 지난해 약 94개 정도의 매장전개에 이어 올해는 약 100여 개 매장을 운영하 고 있는 데다 일부지역에 매장이 더 늘어 날 것을 대비한 것. 특히 지난해는 백화점을 18개 점 전개하던 것을 현재까지는 30개 매장을 전개하고 있는등 더욱 늘어날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클라이드’는 인기아이템으로 점퍼경우 체크 패턴의 리버시블 점퍼와 코마 20수 면 나일론 코튼혼방이나 코팅물의 제품을 제안했으며 스웨터는 당가라 라운드 니트, V넥 조끼, 라그란 배색스타일, 칠부 앙상블 셋트 등. 또한 칼라에 리브 배색 로고 프린트물 후드 쪼리 가디건 라그란 소매 라운드 넥의 니트류를 들었으며 셔츠류에는 레드 계열 카키 계열 오렌지 계열의 비교적 큰 체크의 레이어드 가능 한 셔츠를 강조했으며 팬츠류에는 나일론 팬츠와 체크 팬츠 면 옥스퍼드 제품을 주요인기예 상 아이템으로 기획해 놓고 있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