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호스’
성우물산(대표 정윤규) ‘화이트 호스’가 브랜드 컨셉을 컬러코디네이션& 스포츠 트레디
셔날 캐주얼웨어로 전환 활발한 소비자 호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이트 호스’는 미씨층 타겟의 패션진 전문 브랜드로 특히 하이퀄리티의 텐셀 데님 등
독창적인 소재로 진의 실용성과 패션성을 어덜트 존에 전개하고 있다.‘화이트 호스’는 인
디고 데님류와 컬러류를 선호하는 미씨존의 니드에 부응해 ‘기비’와 ‘미끄마끄’ 같은
컬러캐릭터 의류를 제안 경쾌한 코디물로 특히 젊은 감각의 미스 같은 미씨를 브랜드이슈로
제안 호응을 얻고 있다.
‘화이트 호스’는 30대를 메인으로 하는 소비층을 중심으로 전개하며 매시즌 인디고 데님
류의 캐주얼한 스타일과 컬러플한 우븐의 력셔리한 스타일을 테마로 제안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Easy Pleasure’ 와 ‘Time Bridge’를 제안했으며, ‘Easy Pleasure’
는 편안함과 안락함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 바로크적인 요소가 남미 문화와 혼합 열정적이
고 장식적인 감성으로 등장한다. 여성스러움의 극단적인 면을 표현하며 페미니즘을 강조하
면서도 실용적이고 기능적인 면을 고려한다.
소재는 컬러와 텍스춰 패턴이 긴밀한 상호관계를 갖는 컬러플하고 장식적인 화려한 패브릭,
화이트와 파스텔이 결합한 스트라이프와 체크, 크고 작은 꽃들이 부드러운 하모니로 믹스한
고전적인 패턴의 패브릭, 심플한 코튼 샴브레이와 미니 허니컴 피케, 에스닉적인 플로랄과
페이즐리 자카드, 경량의 울을 사용한다.
‘Time Bridge’는 도심 속을 방랑하는 환경으로 테크놀러지가 발달할수록 상대적으로 휴
머니스트에 대한 갈망은 점점 높아지고 전통적인 것에 향수를 느끼며 60-70년대 예술과 오
래된 관습들이 돌아오고 도시와 도시를 잇는 여유로운 여행자들은 세상의 풍물을 발견하고
수공예의 아름다움 속에 전통적인 모티브가 모던화되고 산업화된다.
따라서 소재는 외관 과 기능의 불가분의 관계로 패션성과 함께 편안함 이지케어의 기능이
필수다. 다림질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구겨진 얇은 보일 과 햇빛에 바래지거나 부분적으로
물이 빠진 컬러데님. 매트하고 심플한 코튼 패브릭과 밀도감이 있는 린넨류, 번진 듯이 핸드
다이드 패브릭, 뒷면이 러버 코팅된 데님류 등.
한편 성우물산 ‘화이트 호스’는 본사 1층 쇼룸겸 직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고정고객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나섰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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