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全차원서 독창성 어필 ‘주력’
한국패션섬유소재협회(회장 안봉조) 제 9회 이데아 소재전시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패션센타 2층 전시장서 개최된다.
이데아 서울은 국내유일의 소재업체 공동 참여 전시회로 이번이 9회째.
컨셉 제안형의 수주로서 자리를 잡아온 이데아 서울은 회원사들의 참가는 물론, 부산 대구등지의 산지업체의 참여와 해외부스의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트랜드 제안관과 신소재 개발관등의 규모 확대와 세분화를 도모하고 있는 이 전시회는 시장별, 라이프씬별, 컬러별로 세분화하여 개발소재를 분류하고, 포름에 테마에 맞추어서 내년도 소재를 제안할 수 있는 명실공이 국내 유일의 소재 전문전시회로서 위상을 제고 하고 있다.
한국 패션소재협회는 이데아 서울을 협회 全차원에서 독창적인 소재개발과 트랜드 제안에 역점을 두어 관심있는 디자이너들과의 접목점을 찾고 있는가 하면, 프리뷰 인 서울등과 연계를 통해 해외 바이어 유치를 위한 갖가지 방법도 모색하는 등, 최근들어 활동의 범위를 크게 넓혀나가고 있다.
한국패션소재협회는 이 전시회의 개막에 앞서, 중국 상해 광주, 홍콩 인터스토프, 상해 인터텍스타일전 참가 바이어 리스트 섭외를 통한 중국측에의 초청장 발송 및, 바잉오피스 소재담당자, 수출 전문 프로모션업체 책임자, 국내 내셔날 브랜드 담당자 초청 및 참가사를 통한 상담 스케쥴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참가 신청서 접수는 한국패션소재 협회 사무국.선착순 23개 부스.
/유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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