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골프, 인지도 확산 돌입
아디다스골프, 인지도 확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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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코리아, 스타골퍼 용품 계약
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김현민)의 ‘아디다스골프’가 오는 5월 브랜드인지도 확산을 위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아디다스골프’는 스포티즘이 가미된 캐주얼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출시, 대중성을 높여나가는데 주력하고 있다. 최경주, 박세리와의 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각종 골프대회 후원을 통해 ‘아디다스골프’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브랜드 볼륨화를 목표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아디다스골프’는 5월 ‘클리마’시리즈에 버금가는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중에 있으며, 신제품과 관련한 밀착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골프용품에서 얻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골프웨어 부문으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려는 ‘아디다스골프’는 웨어의 비중을 20% 정도로 유지하면서 100억 원 대의 매출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아디다스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클리마’시리즈는 전문 골퍼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까지 활발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클리마’시리즈 제품은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스윙 시 어깨가 받는 충격을 완화했으며, 흡한속건 기능으로 여름철 아이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골프웨어의 매출신장과 함께 주 품목인 골프용품이 특소세 인하 정책 이후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현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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