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럭스, 낙하산천 이용 방수가방 인기
스타럭스(대표 박상배)가 진행하는 레스포색은 한달에 두 번씩 새로운 프린트의 빠른 트렌드 회전, 개성 있는 상품구성으로 꾸준한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이외에도 차별화된 소재 ‘Rip Stop Nylon(낙하산천)’을 이용해 제품이 가볍고, ‘Easy to care(방수소재)’로 관리가 쉽도록 한 것이 인기비결이라는 설명.
현재 백화점 16곳, 직영점 1곳, 대리점 2곳, 아울렛 2곳의 유통망을 전개중이며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매장은 서울 롯데 잠실점으로 많은 유동인구와 실 소비자층이 많은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이와함께 청담동의 플래그 샵도 레스포색의 전제품을 전개,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의 유입을 용이하게 한 점 또한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한다.
오랫동안 레스포색의 기본 아이템이었던 솔리드 라인이 단종되면서 트위스트 라인이 강화되고 ‘Fabrication’제품을 중심으로 아티스트 에디션, 클레식 컬렉션으로 제품을 전개중이다.
올 가을에는 의류라인도 ‘Easy & Funny’의 컨셉으로 리뉴얼 해 일상생활에서 입고 관리하기 편한 소재의 티셔츠 제품을 주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IF 라인의 PLAID 무늬를 의류에 접목하였고 가방컬러와 같은 컬러를 의류에도 사용하여 가방과 믹스 앤 매치를 연출할 수 있게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