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미지 제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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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키즈, 특화데님 라인 주력

퍼스트어패럴(대표 성보현)이 전개하는 ‘게스키즈’가 내년 브랜드 레벨업에 본격 나선다.
‘게스키즈’는 하반기 인수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재정비하고 전개안정화에 집중하면서 내년 본격적인 재전개를 앞두고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나설 전략이다.


‘게스키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는 한편, 데님을 특화한 프리미엄 라인 전개에 주력해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 메인타겟인 13~15세에 국한되지 않기 위해 라인을 체계화, 세분화하고 원가, 가격 다운정책을 적용해 고객확보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19개 백화점에서 전개하고 있는 ‘게스키즈’는 내년 유통도 볼륨화시켜 8개점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며, 현재 서울, 지방 각각 한 개점 입점을 확정지었다.


향후 매장인테리어를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바꾸고, 신규고객 유입을 강화하기 위한 코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매출목표는 60억원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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