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리뉴얼 오픈
두산타워 리뉴얼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장대형화·테마존 구성

두산타워(대표 이승범)가 지난 4월 1일 오픈 7주년을 맞아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6~12평 규모의 매장들은 12~20평의 대형 매장으로 개편됐으며 1200여개에 달했던 매장 수는 800여개로 과감히 축소됐다. 또한 테마존 구성과 이에 따른 독특한 인테리어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부각해 쇼핑에 볼거리를 더했다.


지하 1층 영 캐주얼 매장은 상품 컨셉에 따라 캣 스트리트ㆍ판타지 아일랜드ㆍ디 시티ㆍ두체2 등 4가지 테마존을 구성해 문화 코드와 상품의 접목을 꾀했다. 3층 남성의류 매장은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5-패션 테마스트리트를 구성했으며 4층 잡화매장과 지하 2층 스포츠 캐주얼 매장도 추가 입점 등을 통해 특성을 강화했다. 여기에 고객 편의를 위한 이동 통로 정비와 휴게시설 확대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승범 두산타워 대표는 “이번 리뉴얼 작업을 통해 진일보한 패션전문점을 지향한다”며 “기존 백화점과 할인점과는 차별화된 패션 유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