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스 ‘커스텀 진’ 페스티벌
콕스 ‘커스텀 진’ 페스티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바지 리폼행사도 마련
이랜드(대표 박상균)의 ‘콕스’가 10월 전략상품으로 커스텀 진을 적극 내세운다.
‘콕스’는 기존 진즈웨어의 강세가 두드러졌던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올 가을 보다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이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포 시즌 데님 아이템의 경우 총 60스타일, 전체 아이템 중 40%이상이 진즈웨어로 구성된 ‘콕스’는 7만9천원에서 8만 9천원선의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트레디한 디자인과 고퀄리티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콕스 송진우 브랜드장은 “올 상반기 베스트아이템의 조사를 통해 오히려 객단가가 높은 제품이 고객들에게 선호됐다”고 밝히고 “ 제품 뿐만 아니라 매장수는 적지만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서 선전하고 있는 만큼 초기 고급스러운 캐주얼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구축하는데 총력 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또한 매월 새로운 테마의 전략 상품을 제안하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테마 쇼핑의 기회를 주고 있는 콕스는 10월 커스텀 진 페스티벌에 청바지 리폼 행사를 마련한다.
유명 연예인과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진즈웨어를 전시하는 기회를 갖는 한편, 판매된 수익금은 이랜드 복지기관을 통해 해외 어린이 돕기등의 자선 기금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