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적용사례 구체적으로 연출
코오롱(대표 배영호)은 최신의 기능성 소재들을 소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코오롱 전시관 내에 자사와 긴밀한 협력관계에 있는 원단 업체의 상담부스를 함께 마련해 공동 상생의 마케팅을 펼친다.
또한 코오롱그룹 패션계열사인 FnC KOLON과 공동으로 기능성 섬유의 적용 사례를 구체적인 상황연출로 보여주는 전시관을 구성하여 기능성 제품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2007 PID에 선보이는 기능성 소재는 탁월한 중공률을 실현하여 기존 중공사 대비 월등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가지는 초고중공사 ‘PYROCLE (파이로클)’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초고강도, 고내열성 Aramid섬유 ‘Heracron(헤라크론)’, 안전한 난연 성능으로 인체를 보호하는 ‘X-FIRON(엑스파이론), 일본의 항균마크 SEK를 획득한 흡한속건 항균소재 ‘ATB-100’이 전시된다.
또 쾌적기능성에 자외선 차단기능성을 더한 ‘nanoUVCOOL(나노유브이쿨)’, Polyamide 계열 프리미엄 흡한속건 소재 ‘AQUAROAD(아쿠아로드)’, 천연 스웨이드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CHAMUDE(샤무드)’등 다양하다.
코오롱의 전시관에는 그룹 계열사 코오롱 글로텍과 ㈜보광, 백산무역㈜, ㈜신흥, 부성직물, ㈜에스케이니트 등 원단업체가 상담부스를 열고 바이어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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