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텍스타일 업계 08춘하 상담 일제돌입
유럽 텍스타일 업계 08춘하 상담 일제돌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실크·코튼 100% 인기 급상승
07/08 추동 컬렉션이 한창인 요즘. 유럽 텍스타일 업계는 08년 춘하 상담에 일제히 돌입
하고 있다.
프리미에르비죵(PV)등 유럽 견본시등에서도 실크가 주는 외관적 느낌이 상징적으로 부각된 반면, 여전히 면의 인기가 높다. 질높은 면을 특징으로 새로운 감각의 직물이 더욱 나올 전망이다. 제 5회 크리에이션 비즈니스 포럼(CBF)에서 두드러진 원단중 면직물은 원사보다 가늘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급스러운 원료를 사용하는 것을 대전제로 실크와 같은 광택처럼 보이는 것이 일반화되어 있는 경향이다.
PV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팬시와 테일러드등의 부문마다 소재에서 가장 인기 높은 것은 코튼 100%.

얇고 확실한 제품을 중심으로 스트레치도 스판덱스보다는 PTT(폴리 트리메틸렌 텔레프터레이트 섬유)를 이용하는 유럽 메이커들이 늘어나고 있다.
부피를 줄이고 셔츠지등의 통기성등의 장점이 있으며, 실크와 린넨, 레이온등과의 복합물들을 중심으로 아이템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파리의 빅 견본시로 비교되는 프리미에르 비죵(PV)과 텍스월드(TW).
2월전은 TW가 PV와 가까운 곳으로 전시회장을 옮겨 그 성과가 주목됐다. 베테랑 중견 기업은 내장객수 증가와 수출 확대등 성장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미에르 비죵 2월전의 방문객수는 전년 동기비 3%증가한 4만 7800명.
텍스월드도 신규 200개사 이상을 넘게 받아 출전총수는 834사에 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