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듀퐁
환경셔츠로 제품 차별화
에스제이듀코의 ‘에스.티.듀퐁’이 황사 방지용 셔츠를 선보인다.
유럽쪽에서 널리 알려진 환경 친화적인 상품에 부여하는 인증인 ‘에코 라벨’을 부착해 에코 셔츠라 불리우는 이 제품은 염색가공 공정에서 유해성분들을 일제히 배제하고 소비자들이 건강에 위해되는 성분들과의 접촉을 막는 기능성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섬유표면이 황사를 막아주어 각종 알레르기 질환이나 황사에 치명적인 아토피 피부에 유용하다.
이에 회사측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기술 확산에 따라 제품차별화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에코셔츠를 통해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부각시키겠다”는 전략이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판매가 이뤄질 이 제품은 3패턴에 각각 2컬러로 총 6스타일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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